원인 모를 질병과 통증

원인모를질병과 통증
※ 원인모를 질병과 통증 ※

원인모를질병과 통증
원인모르는 병

우리 삶의 주변에는 상상을 초월하거나 상상 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 인간이 아직 알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이 아직도 모르는 분야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라고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상식선을 동원하여 전국, 하물며 외국의 병, 의원 까지 찾아 다니며 노력을 해도 병의 치료는 물론 원인조차 탐색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병으로 그것도 특히 통증이 극심하다면 그 고통을 모두 혼자 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임상경험을 통하여 일상적 상상을 초월하여 많은 환자들을 치료 해내고 있습니다. 흔히 원인은 없지만 항상 일정한 곳에, 통증이 일정한 시간동안, 일정하게 반복된다거나, 이유 없이 음식을 삼키지 못한다거나. 하는 즉 원인은 없는데 증상은 느껴지고 표면적으로나 어떠한 검사에도 병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생물학적인 육신과 정신(마음 또는 영혼 따위)이 결부되어 인간으로 존재하며 육신의 모든 세포는 정신의 결정에 의해 분열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통증이 생물학적 감각이나 소견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의 임상적 소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이름 모를 병들은 본능계 무의식세계에 깊숙이 숨겨진 병의 원인을 통찰할 수 있는 최면요법을 통하여 치유의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망하여 고뇌하며 인생을 포기하지 마시고 최면요법을 선택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섭식장애ㆍ다이어트
섭식장애

정신 및 행동 장애
(Eating Disorder)

구분
  • 분류 : 정신 및 행동 장애
  • 발생 부위 : 머리
  • 증상 : 왜곡된 신체상, 자제력 상실 두려움, 폭식, 구토, 무월경, 음식섭취 거부, 체중감소
  •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 관련 질병 : 비만

섭식 장애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질환,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이 있습니다. 이 두 질환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식증은 체중감소를 특징으로 하는데, 살찌는 것에 대한 걱정과 공포를 가지고 있고 자신이 비만이 아닌데도 비만이라는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제한하거나 먹고 나서 인위적으로 토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폭식증은 단순히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미친 듯이 먹어 대고, 폭식 후에는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킵니다. 거식증과 폭식증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질병의 전체 증상이 아닌 일부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섭식 장애는 여러 생물학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이 상호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과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식욕 및 포만감에 관여하는 물질의 변화, 에너지 대사 과정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원인으로는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압력,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로 인한 갈등, 의학 기술의 발달과 대중 매체에 의해 신체는 자신이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정보 주입도 문제가 된다고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또한 낮은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자신이 통제 가능한 음식과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 또한 섭식 장애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증상

체중변화 섭식장애에 있는 사람들은 평균체중보다 낮은 상태에서도 더 말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식과 인위적인 음식섭취 억제, 구토, 설사제 복용,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의 균형은 깨어지기 쉽습니다. 음식섭취 억제가 가장 흔한 이유는 체중감량에 대한 욕망이지만 그 밖에 자기 체벌, 신체정화 같은 종교상의 이유들도 해당합니다.

섭식장애 환자들의 식습관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방법으로 행해야만 하는 일종의 의식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폭식이란? 짧은 시간 동안 자제력을 잃고 다량의 음식을 먹어 치우는 것입니다. 폭식을 하고 나면 종종 기본이 엉망이 되고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섭식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폭식을 두려워하지만, 실은 살찌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더 큽니다.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극대화된 나머지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망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엄습하게 됩니다.

각 질환의 진단기준에 따라 전문의와의 진료 후 진단받게 됩니다.
1) 신경성 식욕부진 등의 진단기준 (미국 정신과학협회)
  • 연령이나 키에 비해 최소한의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를 거부합니다.(정상 체중의 85% 이하)
  • 표준체중 이하인데도 불구하고 체중 증가나 비만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이 있습니다.
  • 자신의 체중, 신체크기, 외모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합니다.
  • 초경 후 여성인 경우에 있어서 적어도 3회 이상 연속적으로 월경이 없습니다.
2) 신경성 폭식증의 진단기준
  • 반복되는 폭식 :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빨리 섭취하거나 폭식행위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합니다.
  • 체중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반복되는 부적절한 행동 : 스스로 구토를 유도, 완화제나 이뇨제 사용 혹은 다른 약물 사용. 굶음. 지나친 운동
  • 최소한 3개월 동안 1주에 평균 두 번 폭식과 부적절한 보상행동 발생
  • 신체형과 체중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 신경성 식욕부진 삽화 동안에 신경성 폭식증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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