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강박증/공포/망상
불안증
(Anxiety Disorders)
불안은 마음의 안정이 교란 상태로 정신적 신체적 혼란을 일으킨다. 불안은 두려움, 호흡장애, 떨림현상, 심장박동증가, 오한과 온감, 땀, 근육경련, 설사 등 정신적 혼란과 어떤 위험에 직면함과 무력감으로 내면에 몰두하는 모호한 현상으로 대부분의 심리적 고통에서 수반되어 나타나는 정동적 정서라 할 수 있다.
공포증
(phobia)
어떤 사실이나 상황에 대하여 그다지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별로 또는 전혀 공포로 느껴지지 않는 일 에도,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은 심각한 불안감을 경험하게 되고 지나치면 심각한 공포감으로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며 그 사실이나 상황에 접근하지 못하거나 피할 수밖에 없는 심리상태를 보이거나 그 사실과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면 즉시 심리적 공포로부터 안정상태로 돌아오는 심리질환을 말한다.
공포는 개인에 따라 다양한 군으로 나누어진다. 특정한 상황으로 심리적, 물리적, 생물학적, 자연과 문화적, 기타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며 불안장애 또는 강박증상이나 공항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함으로 가급적 빠른 시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망상장애
(delusional disorder)
사실적이고 논리적 근거가 없는 지극히 주관적 신념으로 체계화망상, 소거망상, 과대망상, 피해망상, 등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지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가정과 사회생활에는 별 문제가 없는 편이나 의심이 많고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진단 통계편람(DSM-Ⅳ-TR)의 기준에 따르면 누군가가 나를 미행하거나 나의 비밀을 조사한다거나, 누군가가 나에게 독극물을 먹일 것 같다거나, 질병감염에 불안 해 하거나,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거나. 배우자나 연인이 부정한 짖을 한다거나, 내가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등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과 관련을 지운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