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는데 일은 열심히 하기에 인정받지만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통이 중요하기에 직장생활이 원만하지 않아 계속 보육교사 일을 하다 오래하기가 무척힘들고 그만두거나 퇴사권고 받으며 이직을 하며 지냈습니다. 보육교사가 처음부터 원해서 했던것도 아니었지만 열심히 일해도 일하는게 엄청 힘들게 느껴지고 능률은 없고 마지막에는 좋지 않게 퇴사하는 일이 생기고 돌아보면 정말 억지로 한거 같은 맘이 생기는데
10여년도 더 전에 우울증이 심해 병원에 가니 감정부전장애란 애기를 들었고 신앙으로 극복이 된거 같았어요
3째를 놓고 잘 지냈거든요 사회생활을 할때 동료와 남편과 가정생활을 할때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그 장애로 인한건가 싶게 제 노력으로 안되는거 같아 인정을 하고 저의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할거 같아요
14년 정도 전에는 검색하면 이 장애에 대해 네이버 검색에서도 이정도로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잘이해할수 있게 설명해놓은걸 보니 의학이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졌고 내몸이 의학보다 넘앞서가나 싶게 잘모르는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치유사례를 보고 힘을 내고 3아이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과 남은 삶을 잘살려면 내 상태를 제대로 알려고 노력중에 찾게 되었어요
저도 치료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