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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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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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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50일 넘게 사겨온 남자친구랑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남자친구도 본인이 잘하려고 하지만..
본인 마음처럼 잘 안되는것 같아서요..

둘다 아직 많이 사랑하기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극복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둘다 상담을 받았으면 하는데요.. .

제일 큰 문제는... 남자친구의 성격과 말투입니다.
쉽게 화내고..
쉽게 짜증내고..
잠도 푹 자질 못하고요..
예민한것 같고요.

어린아이마냥 조금만 싫은게 있으면 얼굴에 티나고요..
힘들거나 하기싫은건 말로는 노력한다하지만... 죽어도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다른사람한텐 잘하지만
가까워지고 편한사람일수록 막 대합니다.

한마디로 짜증을 쉽게부리고
까탈스럽고..편식도 잘하고..막 뭐든지 따지고..
속이 좁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면
한마디도 지지않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따질려고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어떻게 웃어야하는지..어떻게 즐겨야하는지를 잘모릅니다.

처음엔 저도 이런지 몰랐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극복해나가고싶지만..
저도 힘이 드네요.

본인도 항상 짜증내고 언어폭력쓰고..나중에는 돌아서서 미안하다고하는데요... 본인이 20년넘게 이렇게 살아온것을 한번에 바꾸기 힘들다면서요... .

하지만 이게 반복되다보니..저도 나름대로 상처입고..
이 관계를 끝낼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좋아하는 마음도 있고.
양측 부모님도 다 아시고... 결혼도 1년안에할꺼라서요..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생각한것은.. 심리치료를 통해 극복해나가고 싶습니다.

저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제 남친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것 같아서요...
우선 남친의 편식과 까타롭거나..쉽게 짜증내는것을 좀 고치고싶어요...
(어쩔땐..저말고 다른 옆에 사람이 상처받고 무안해서 상대하고 싶지 않을 정도에요...)
그리고 남친이 쉽게 깨지않고 잠을 푹잤으면 좋겠어요.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최면과 심리상담등을 통해 이겨내고싶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




HYPS   2010-12-26 12:37:03 삭제
김명진씨 보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보내주신 내용으로 판단을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남자친구의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비타협적이며
독선적 성격과 반사회성에대한 문제,

* 강자에게는 스스로 머리를 숙이고 특히 약자에게
포용력을 보이지 못하는 문제는 남자친구의 의식적
능력으로 결코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성장 과정에서의 심리적 괴리가 원인일 수도 있고
타고난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능적인 심리변화가 필요합니다.

* 자신과 동반자의 미래운명을 위하여 남자친구의 성격변화는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꼭 지적 드리고 싶습니다.

* 결혼을 전재로 한다면 그 상대인 명진씨의 심리적 관점의 변화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신중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객센터로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Daum까페 : 최면동아리에도 가명으로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힙스-한국의학심리연구원
고객센터 : 02)-711-7777번
홈페이지 : www.hyp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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