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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미나리
첨부파일0
추천수
27
조회수
9780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을 치고 재수를 결심한 학생입니다.
올해는 꼭 수험생으로서 성공하고 싶은데요
제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 집중력이 정말 부족하다.
- 공부할때 다른 생각이 자주 든다.
- 자신감이 부족하다.
- 이미 지나간 일들이 생각나 종종 우울해질때가 있다.
- 남의식을 잘한다.
  남이 날 싫어하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남이 날 싫어하는것 같은 기색이 보이면 몇날며칠을 그생각해요..
  그리고 그사람을 의식하게되구요.. 정말이지 고치고싶어요.
  사실 그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저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요.
  또, 이런 일들(이미 지나간일들) 이 괜히 불쑥불쑥 생각이나면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러다보면 우울해지기 십상이에요............
더 많겠지만 이러한 제 몹쓸성격이 수험생활에 방해가 되었어요.

나쁜기억을 지우고, 집중력을 키우는 최면을 받으면 괜찮아질까요?
정말 이번수험생활을 계기로, 좋은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격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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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S  
답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오셨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당신이 원하는 학교로 갈 수 있습니다.

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해 보이는 것은 당신은 지극히 감상적이고
다소는 소심한 편인 것 같습니다.

자라는 과정에서 숨어 있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되구요
아마도 자신감이 소진되어 내가 하는 일 또는 하려는 일을
시작하기도전 또는 하면서도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강박관념과

부정적 정서 불안과 스스로 자신을 낮춰보는 존재감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시는 모든 문제는 심리치료로 보완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면심리요법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hyps고객센터02-711-7777으로
면담을 요청 하시면 상세히 답을 들어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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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님

    안녕하세요 치과공포증이 많이 심해서 문의드립니다
    몇년전 공황장애오고 나서 식사도 못하다가 보니
    몸이 많이 상해있더군요 일도 못하고
    맨날 아프다보니 관리도 못하고 공포증 발작 오고
    치과도 가긴 가야하는데 공포증때문에 20대 이후로 가본적이 없어요 그것도 치료도 못받고 실패 ㅎㅎ
    치과공포증 고칠수있을까요 ?

    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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