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PS 2009-02-02 00:56:47 | | 답을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전생을 경험해본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전생이 있다거나 없다는 토론은 소모적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인간은 정신(마음)적 주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앙적 또는 샤머니즘적 범주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딱히 신앙인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전생에 대한 막연한 믿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수밖에 없지만 확인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한 논쟁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이 살아가는 정신적 환경은 상상외로 다변화하고 변화무상 하여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 있다고 생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특히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전생에 어떤 연유가 있었는가? 에 의문을 재기하거나
최면 심리사들이 현제의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전생에서 치료기전을 찾아내거나 치유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최면심리로 치유되는 정신적 육체적 질병의 대부분은 주로 현대 과학으로 치료될 수 없거나 치유를 기대하기 어려운
질환을 치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유시술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도 않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 에서도 치료적 효능(效能)을 인정 하였고 1955년 영국 의학협회와 1958년 미국 의학협회에서 최면을
대체의학 또는 의학의 보조수단 으로 인정하고 미국 내 의과대학 에서는 최면을 년 144시간 필수과목으로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의 질병중 약 80% 이상 이 심인성 질병으로 밝혀지면서 질병치료의 근원을 마음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활발해 지는 가운데
더욱 각광(脚光)을 받고 있으며 1982년 8월에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 고시에서 열린 제9차 국제 최면 및 정신 신체 의학총회에는 44개국 640여명의 각국 대표들이 모여 최면의 연구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생이 환상이냐 실상이냐 는 소모전에 앞서 그 로 인하여 고통스런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 하다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대책 없이 전생을 함부로 매도하는 것은 현대과학으로 치료될 수 없는 치료기전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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