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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35세의 여성인데, 평소 우울증이 있어서 잠을 못잡니다. 그리고 항상 불안한 마음이 심해서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래서 실제로도 통증이 느끼지기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병원에 6년동안 다니고 있고, 항상 병원에 가면 약만 타와서 먹는데, 중요한 것은 그 약을 6년동안 먹어도 전혀 저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제게 최면치료를 해 보자고 하여 최면도 받아보았지만, 제가 최면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우울증이 있고, 망상증, 정신분열이 보인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불안합니다. 조울증도 심해서 우울증이 몰려오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몰려 오기도 하고, 주로 가슴이 조여 찌르듯 아프거나, 어깨 뒤를 망치로 맞은 듯한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TV에서 병원이 아닌 곳에서 최면을 받는다는 것을 보았는데 솔직히 좀 두려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위와 같은 저의 증상도 최면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러한 최면은 안전한 것인가요? 안전하다면,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가 되는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비용은 얼마입니까? 꼭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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