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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최면의 종류와 필요의 절대성~~~~~~

작성자
HY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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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3
내용
최면의 종류
일부에서 근대(近代) 최면이다 현대(現代) 최면이다. 라고 색깔 논리를 펴고 있으나 큰 틀에서 보면 모두 전통적 최면(傳統的催眠)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본원에서 연구된 획기적(劃期的)이고 초 근대적인 감성최면(感性催眠)이 있다. 전통최면과 감성최면은 각각 자기 최면과 타인 최면으로 나누어진다.

1). 전통 최면과 최면의 원류(原流)인 감성최면으로 복원 되어야 하는 취지
  인간은 육체와 정신의 결합체(結合體)이다. 정신세계는 인간의 기초 생명활동(生命活動)에서 부터 생명활동이 끝나는 순간까지 생명체의 모든 기능(技能)을 기획(企劃) 관리(管理)하고 리사이클 하는 모든 일을 맡고 있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크게 나누어 인간이 의식하는 의식세계(意識世界)와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세계(無意識世界)로 나누어져 있다.

의식세계(意識世界)는 감각기관을 통(通)하여 인지(認知)하고 정리(正理)된 사고(思考)를 뇌 신경전달 물질을 이용하여 무의식세계의 기억 속으로 보내지고 무의식세계(無意識世界)에서는 의식이 보내주는 학습을 저장하여 평소에는 지식을 관리하고 지식을 지혜로 변환하는 일을 하는 상태에서 의식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이나 지혜를 제공하는 기능을 함과 동시에

인체의 생명활동(生命活動)을 수행한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의식이 기억 속에 저장한 지혜를 필요로 할 때 마다 무의식에서 항상 만족스럽게 보내주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로 의식에서 인지하고 정리된 사고를 뇌세포 간의 전달의무를 담당하고 있는 뇌신경 전달 물질을 통하여 기억 속으로 입력시키는 과정과 출력해 내는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인하여 입력되지 않거나 출력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는 의식과 무의식간의 갈등(葛藤)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이 발현(發現) 되지 못하여 학습능력 결과가 좋지 않거나 종래에는 목표를 잃고 우왕좌왕  하거나 자신감(自信感)을 잃고 부정적사고(否定的思考)와 우울에 갇혀 좌절(挫折)하거나 지나치면 심대한 정신적 혼란(混亂)으로 피폐한 미래를 낳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統合)을 통(通)하여 합의(合議)를 끌어내고 몸과 마음을 일치(一致) 시키면 더욱 크고 강한 지혜(知慧)와 능력(能力)을 발현(發現)하여 경쟁(競爭)에서 우의를 점(點)하여 소기(所期)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의식의 범주에 속한 자율신경계(自律神經계)의 수련을 통(通)하여 면역방어력(免疫防禦力)과 강력한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을 발현시켜 건강과 인격을 유지하고 장수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이는 태초(太初) 인간이 탄생 하면서 부터 가지고 태어난 본능적인 욕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 고증을 통하여 원시사회(原始社會)에서 현대사회(現代社會)에 이르기 까지 우리 인간은 하늘, 해, 달, 별, 바다, 등 인간의 능력을 초월(超越) 한다고 느껴지는 것을 향하여 소원을 빌거나 질병 치유를 기도하는 모습이나 주술사(呪術師)가 환자를 치유시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이 가진 감성본능적인 욕망 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와같은 행위의 목적은 자신의 무의식세계에 내재되어 있는 능력을 이끌어 내기위한 감성본능적 수단으로서 일종의 자기 암시적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전통최면 에서도 결국에는 의식을 수반하여 감성세계인  무의식에 도달하려는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때 당연히 강제최면이 아닌 감성으로 유도해야 옳을 것이다.

전통최면 유도법의 문제점을 분석(分析)해보면 피험자(被驗者)를 이성적인 의식 상태에서 유도하여 차츰 이성적 의식을 협착(狹窄)시켜 트랜스 상태로 이끌어 간다면 결국 이성적 의식을 수반한 상태로 감성의세계인 무의식의 반열(班列)에 도달하기 위한 기술이 전통최면의 유도법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잘못 정리된 것을 지적 하자면 의식을 협착 시켜 최면 트랜스 상태로 간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성적 의식을 협착 시켜 의식을 감성에 가깝게 변화시킨 상태가 최면 트랜스 상태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성계열의 의식이 트랜스 상태가 깊어지면 감성계열인 무의식의 반열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면으로 들어가게 하는 과정에서 의식을 의식 상태로 유지한체 감성계열인 무의식의 반열에 도달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성적 의식과 감성적 무의식은 각각의 성 계열이 다른 상태로써 이성적 의식이 최면트랜스(이성이 일시적으로 감성과 유사한 상태의 성감으로 변화된 상태) 상태로 전환된 조건하 에서 감성적 무의식과 같은 반열에 설 수 있으며 서로의 괴리도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면술에서 의식에 피 암시성을 항진시켜 최면 트랜스로 들게 한다는 것은 이성적인 의식을 감성계열인 무의식과 같은 반열에 들게 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감성화(최면트랜스 상태를 말 함)로 전환시켰다. 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그러므로 감성 최면적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의식상태의 피험자를 일단 최면 트랜스 상태까지 유도하는 과정 에서는 감성적 시술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전통최면에 의해 강제로 유도 하여 감성의(無意識)세계로 간다는 이론으로는 모든 사람을 최면에 유도 할 수 없다는 근본적(根本的)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피험자가 신경이 예민한 경우, 고집이 유난한 경우, 자기분석이 심한경우 최면에 들지 못하거나 라포를 이루어내지 못하거나 최면 감응력을 발현시킬 수 없는 이유는, 강제(强制)로 유도하는 시술자와 유도 당하는 피험자의 이성적 이해관계(利害關係) 에서 통합을 이루지 못한 결과로, 피험자의 이성적 반발 이라고 보아야 한다.  

필자는 이런 문제를 보완(補完) 하기 위한 연구로 지금까지 시술자가 일방적으로 유도해온 전통최면에서 탈피하여 이성을 초월하는 동물적(動物的) 감성으로 접근(接近)하는 감성적 트랜스를 유발(誘發)하여 최면 트랜스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감성을 스스로 발현(發現)하여

자신의 감성세계인 무의식에 스스로 도달 하는 과정 에는 반발심(反撥心)을 일어키지 않고 심신의 안정과 함께 스스로 감성적 통합을 이루어 내는데 무리가 없음을 밝혀내게 되었다.

다시 정리하자면 감성최면의 논리는 최면시술자가 피험자의 감성을 유발시켜 스스로 무의식세계(感性的世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장을 취함으로서 피험자가 무의식에 들게 되는 과정에서 이성적 반발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고 동서고금(東西古今)에 따른 문화적(文化的) 의식적(意識的) 견해(見解)의 차이까지도 극복(克復) 할 수 있음으로

전통최면 시술시 시술자의 일방적(一方的)인 유도개념의 문제점에서 오는 반발도 우려할 것 없이 누구나 모두 최면에 들 수 있는 감성최면으로 재구성(再構成)해야 한다는 것이 감성최면의 당위성(當爲性) 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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