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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제목

다이어트 성공 체험담

작성자
박소미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477
내용
나의 다이어트 성공 체험담
저는 1980년생 이구요 박소미(가명)입니다. 본명을 밝혀 드리지 못하는 점 박사님께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이해 해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사실 강남의 유명한 다이어트 강사로 4년째 일해 왔습니다. 그런 저도 2007년 초부터 감당할 수 없는 식탐과 함께 비만이 밀려 왔습니다. 다이어트 강사라는 입장에서 해볼 만한 방법은 다해 보았지만 결국은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 해 7월에는 결국 강사직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그 후로도 별별 노력을 다해 보았지만 고무줄놀이처럼 줄었다 늘었다 를 반복하며 요요현상은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지쳐 절망의 단계에 오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외출도 하기 싫어지고 우울증이 겹쳐 삶의 의미도 상실되어 갔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 7월경에 뜻하지 않게 후배의 소개로 박사님을 만나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리 최면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생소함에 저는 큰 기대 없이 친구와 함께 힙스 한국 최면심리 연구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리최면을 받긴 했지만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 번 치료를 받은 날 오후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친구 정아의 결혼식에서 내가 좋아 하던 푸짐한 뷔페 식단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에 손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어! 왜지? 라는 의구심이 일어나며 잠시 갈등 하다 최면시술을 받을때 원장 선생님이 해 주신 여러 가지의 암시가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나의 의식과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머리에 스치고 지나갑니다.

결국 평소에 좋아하던 육류나 걸쭉한 음식이 아닌 야채류와 생선초밥 몇 개와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갈비찜 몇 개를 접시에 담아와 식사를 시작했는데 접시 위의 갈비를 몇 번이고 들었다 놨다 하다 끝내 먹지 않는 자신의 행동이 대견스럽고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평소 나의 식탐을 잘 알고 있는 다른 친구들도 의아스러워하는 가운데 용기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즐겨 하는 간식 꺼리로 빼놓을 수 없었던 통닭과 피자 도 왠지 억지로 먹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제는 간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일상이 되어버렸고 최면시술중 원장님이 주신 암시 문이 뇌리에 인식되어 배가고파 속이 쓰려오면 내 몸에 붙어있는 지방이 녹아내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아지고 배고픈 주림의 느낌을 조금 더 즐기고 싶어 식사시간을 늦추거나 아예 한 끼를  건너뛰기라도 하면 마치 지방이 한줌이나 빠져버린 듯한 황홀감마저 느껴지고

혹 예전처럼 만복감이 느껴질 정도로 과식 했을 때는 내장 속에 주먹만 한 비게 덩어리가 한 개 더 생겨난 것 같은 불쾌한 기분에 항상 한 숱갈 덜 먹는 식사버릇이 생기면서 부터 나의 기초대사량과 생활대사량을 합하여 총 1,400칼로리 인데 비해 일일 섭취량은 1,200칼로리 이하면 족하게 되었고

가벼운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더해 가며 1개월에 약2.5kg 정도씩 3개월 동안 무리 없이 약 7kg을 다이어트 할 수 있었습니다. 비만의 원인 이였던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최면을 직접 배워 자기최면을 통해 스스로 자제력을 키워 더욱 편한 기분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치료 전과 다른 것은 견디기 어려운 식탐이나 순간순간 먹고 싶은 충동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5개월이 지난 지금은 키 167센티에 현재 몸무게는 64kg 으로 앞으로 남은 다이어트에도 어려움 없이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절망에 빠져 포기 하려고 했던 악몽을 돌이켜 보면 끔찍한 일입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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