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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이란 왜 성공의 필수인가?

작성자
HY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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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면이란 왜 성공의 필수라 하는가?.

최면을 접해 보지 않은 분들 중에는 최면을 이단 취급하거나 샤머니즘의 범주로 치부하는 경향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장 하는 행위 중에는 극히 일부의 경솔한 분들이 단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TV 등 공중파에 출연하여 가장 초보적이고 유치한 무대용 최면을 구사 하여 진실을 호도하거나 과장하여 보시는 분들을 현혹하고 흥미를 끌기에 급급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양 피최면자를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듯  한 과장된 행위를 연출하는 행동으로 흥미를 끌어내는 이면에는 최면의 세계에 대한 불안을 증대 시키거나

강력한 최면사의 힘이 혹 자신을 제압하거나 자신의 내면세계를 교란하지는 않을까? 또는 샤머니즘의 힘으로 노략질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낳게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보여주는 무대 최면은 최면을 배운 사람이면 누구나 시술할 수 있는 아주 초보적인 기능 정도며 그 중 일부는 가공하여 연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면을 자신의 인기나 광고에 이용하는 무치한 행위자가 있다면 그는 인기에 영합하여 돈벌이에 목적을 두고 있을 뿐 진실한 최면능력의 소유자 이거나 최면의 정수를 연구하는 연구자 또는 후학을 가르치거나 병든 이를 돌볼 능력이나 정서를 갖추지 못했다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최면의 목적은 오로지 정신적 심리적 질환 특히 고질적인 난치질환의 치유를 위한 수단으로 존재 하는 것입니다. 최면 행위를 치료 수단 외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수술용 칼이나 침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는 극도로 위험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최면이 도입 된지가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역사를 통 하여 연구되고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1914년 제1차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에도 수많은 환자의 치료에 최면의 공헌이 인정받게 되었고 1950년대 영국과 미국의 의학협회에서는 일부나마 보조의학의 수단으로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의 학계에서도 피해갈 수 없는 관심의 대상으로 WHO에서도 최면의 치료적 효능을 인정하기에 이르러 최면을 과학적인 학문체계를 가진 의학의 한 분야로 인식하는 학자들에 의해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세계유수의 대학들 특히 하버드대학을 비롯한 의과대학들은 최면학을 년 114시간 필수로 이수 하도록 정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현대인의 질환중 약 80%가 마음에서 오는 심인성 질환이라고 분류하고 질환치유의 근원을 마음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활발해 지면서 더욱 최면이 각광을 받게 되었고 미국의 최면 대학에서는 최면으로 치유할 수 있는 질환을 약 260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각 부류에는 사실을 호도하거나 왜곡하는 지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항상 상존하고 있기 마련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아주 작은 것에 휘둘리지 마시고 최면이 인간에게 미치는 방대한 필요에 주목하시면 인생을 살아가시는데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Hypnosis (최면)이라는 명칭은 1834년 신경 최면학 (최면을 기록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을 펴낸 영국왕실의 의사였던 J. 브레이드 가 최면은 잠과 유사한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Hypnos(“잠의 신”)란 뜻에서 연유하여 Hypnosis (최면) 이라고 “칭”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다른 학자들이 최면은 잠과 유사 하지 않다는 반론을 제기해 옴에 따라  j. 브레이드 도 뒤늦게 공감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명칭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면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마음)의 결합체이며 정신세계는 생명활동의 시작에서 부터 육체가 행하는 모든 일을 기획하고 관리 재생하고 리사이클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성장과 학습능력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과 (면역 방어력과 자연 치유력 )인격을 관리 유지 하는 요체를 마음 (정신,신경)의 세계라 하고 마음세계의 중심을 무의식세계 (최면의 세계)라 합니다.


무의식세계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세계 (정신 신경의 세계)는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사고하는 의식세계와 의식과는 전혀 다른 자율신경계를 비롯하여 스스로 생명활동을 유지하며 무의식중에도 평소 의식세계가 필요로 하는 지혜와 능력을  교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무의식세계에 대해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세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의식세계는 우리 몸의 생명활동을 위하여 일생동안 한시도 쉬지 않고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자신의 무의식세계를 열심히 수련하면 몸과 마음을 자신의 의식으로 일부 조절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 활동을 유지 하는데 실로 엄청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의 경험이나 학습능력 시험능력 시합능력 인지와 사고능력 숙지능력 기억력 등 모든 두뇌능력과 생체활동능력 모두가 활성화되고 몸과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유지하는 능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지 무었을 최면이라고 칭“ 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무의식적으로 해 오던 일상 중에는

가령 오늘시험은 잘 치를 수 있을 거야, 오늘은 꼭 이겨야지, 이길 수 있어, 나에게는 병을 막아내는 면역방어력과 이미 발생한 병을 치유시킬 수 있는 강력한 자연치유력으로 병마를 극복할 수 있다. 새해에는 새 마음 새 뜻으로 잘 해내야지, 살려주세요, 살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등등

기도나 결심을 신의 이름으로 기도 할 수 도 있겠지만 궁극적인 해결은 자신의 무의식에서 용기와 결의를 굳히기 위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심코 행하는 기도나 결심도 의식세계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무의식에 전달되어 사실적인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의식을 알게 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보이지 않았던 의식세계에 감추어져 있는 거대한 잠재의식을 알게 되고 그 능력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하고 잘못 가는 것을 바로가게 하고 모자라는 것을 채우고 남는 것을 비울 수 있는 조절과 관리를 통 하여 심리적 생리적기능이 개선되거나 발달되어 인격개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꿈과 소망 (공부, 시험, 시합, 승진, 사업, 건강, 정서와 인격)을 이루고 행복한 인생의 길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기재로서 꼭 필요한 필수의 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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