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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제목

최면으로 나의 문젯점을 고칠 수 있는지요^^

작성자
정문재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9394
내용

저는 전역한지 6개월 된 26세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최면에 관심이 있었는데
최면을 이용해서 저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개선 시키고 싶습니다.

첫째는 학습능력입니다.
수험공부에 재수까지 했는데 결과는 그다지 제 목표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때부터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능률적으로 할 수 있
을까 고민하다가 '최면'을 생각하게 돼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공부한
것에 비해 결과가 잘안나오고 뭔가 효율적으로 공부가 잘 안돼는것 같습니
다.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구요. 이제 복학해서 학교가서 전공공부도 해
야하고 영어공부도 빡시게 해야돼는데 짧은시간을 공부하더래도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기억력같은것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자신감회복입니다.
중학생때까지는 피부가 희고 보들보들해서 사람들한테 얘기피부 같다는
소리를 듣고 컷습니다. 부모님도 피부다 좋으시구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부터 여드름이 나기시작하더니 26살이 됀 지금까지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처음에 낫을때는 조금나고 말겠지 했는데 고2,고3
올라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지금은 얼굴에 붉은 기운과 흉터가 남고
얼굴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저는 저도 모르게 남들이 가까
이와서 얘기하면 한걸음 뒷걸음치고 삼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지만
약간 대인기피증도 생긴것 같습니다. 편한 친구사이정도가 아닌 좀 신경
쓰이는 관계면 만나기가 자신이 없고 약간은 두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제 체형이 마르고 신경이 좀 예민한편인데
예를 들어 한방에 사람들이 모여 티비보거 있거나 얘기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혼자 있어서 뭔가를 할때 문이 열려 있으면 뭔가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아무도 문이 열려있고 안있고를 상관안하는데
저 혼자만 문 열리면 닫고 또 다른사람이 열고 드나들면 가서 닫고
혼자만 다른사람에 비해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또 도서관에서 공부할때 제 옆자리에 쭉 빈자리가 있는데 그 중 한 자리의
의자가 튀어나와 있으면 공부할때 계속 신경쓰여 꼭 그걸 집어넣어 모든
의자가 반듯해져야 마음이 편합니다.
이런 저를 봤을때 어쩌면 약간 강박증상도 있는 것같습니다.
이 두가지 상황은 제가 저 스스로를 봤을 때 제일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
할 때고 평소에도 좀 예민한 편이긴 편인것 같습니다.
이런 예민한 신경같은게 여드름에도 악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의원가서 여드름 치료받을때 검사를 받았는데
맥도 빠르고 교감신경도 좀 많이 흥분돼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최면을 한번 받아보고 배우기도 해보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용까지해서 상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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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S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무었 보다도 스스로 자신의 부정적인 단점을 찾아 긍정적인 장점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 학습능력 발달로 공부를 잘 해낼 수 있는 요건은
1)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유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감성본능을 발현시켜야 합니다.
3)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최대로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4) 집중과 몰입 잠재력 발현을 위하여 뇌세포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5) 뇌세포의 능력발달을 목적으로 암시를 통하여 뇌세포의 운동력과
   원활한 활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최면이란?  인간 정신세계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무의식세계를
말합니다. 암시를 통하여 뇌세포의 능력을 발현시키고
학습능력을 고도화하거나

뇌세포를 압박 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함으로써
뇌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잠재능력을 발현 시킬 수 있고

심리적 고도의 안정을 유도함 으로써
고도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학습과 숙지능력을 극대화 하고

뇌세포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하여 인격을 향상시키는
전인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양자물리 학자이자 교육자인 존 해길린 박사는
이 세상의 99%의 사람들은 자신이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5% 밖에 발현하지 못하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권력과 재물중 불과  약 4%를 가지고 서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산다고 했습니다.

반면 이세상의 1%의 사람들은 잠재능력의 10%를 발현시켜
지구상의 모든 재물과 권력의 96%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5%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99%의 사람들이나
10%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단 1%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뇌세포의 구조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큐의 높낮이가 결코 학습능력을 발현시키거나
좌우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의 비밀은 인간의 정신세계는 양분되어 있는
의식세계와 무의식세계에 대한 개념의 분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첫째는 :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는 의식이
감성본능적 무의식에 의 해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식과 무의식의 개념을
분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크게 나누어 5감각기관을 기반으로한 
이성적 의식세계와 감성본능적 무의식세계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감각기관을 통하여 이성적 의식으로
인지하고 사고한 학습을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감성본능적 무의식세계에 존재하는 잠재의식의
기억속에 입력해 두었다가  의식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의식으로 출력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식세계가 입력한 학습이 출력되는 정도는
극히 미미 합니다. 결과적으로 학습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몫은

감성본능적 무의식세계에 존재하는 잠재의식의
발현능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억속에 입력된 학습이 오래도록 손상 없이 잘 관리되고
의식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량을
발현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훌륭하게 학습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식으로 학습을 인지하고 사고하는 순간 

스트래스와 잡념을 불식시키고 전신의 이완을 통하여

고도의 집중과 몰입하는 정도에 따라  감성계열의 잠재의식을

활성화 시킴으로서 학습을 저장하고 출력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발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리수련을 통하여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다가오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마치 안경에 끼인 성애와 같아서 성애가 끼이면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따라서 사고 능력마저 저하되게 됩니다.
사고의 능력저하는 곧바로 학습능력의 저하와 연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 고도의 집중을 통한 몰입능력입니다.
몰입이란 허상은 보이지 않고 진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집중과 몰입은 고도의 뇌 능력 발달과
뇌세포의 활용 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심오한 수단입니다.


넷째는 : 최면요법을 통한 수련으로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발상의 괴리에 의해 무너지는 사고의 전환을 통하여 전인적이고
향상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이큐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요건중
하나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이큐 하나로 곧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는 집중과 몰입에 좌우 됄 것입니다.

가장 쉬운방법의 하나라면 최면집중력훈련을 통하여 개념을 분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도집중과 몰입의 경지를 반복학습 함으로써 
암시를 통하여 뇌세포의 능력을 고도로 발달시킬 수 있고
뇌 활용 능력을 자율적으로 확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시를 통하여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면 비로소 최상의
학습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 말씀하시는 정신적 요소는 모두 최면으로
치유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고객센터로 전화 주시면 상세한 면담을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HYPS 한국의학심리연구원고객센터 1661-9418,  02) 711-7777

원장님과 직접상담은 010-3892-0114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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