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내용
최면 치료 후 재발요인(再發要因)과 후유증(後遺症)
최면치유의 효과는 상당히 속효성(速效性)이다. 뿐만 아니라 재발성이 없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환경(環境) 요인(要因)에 따라 주로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재발의 요인
*. 심리적(心理的) 문제의 원인은 주로 부모 또는 가족력(家族歷)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 원인이 가족력이라고 확인이 되면 해당 가족의 가족 상담을 진행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원인자(原因者)의 문제점을 규명(糾明)하여 개선하는 것이 선결(先決)문제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가족속의 원인자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마치 먹물 속에 있던 사람을 건저다 흰옷을 입혀 도로 먹물 속으로 돌려보내는 격이 되어 또다시 먹물에 오염 될 수 밖에 없다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원인자란, 주로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부모님이나 형의 폭력적 언행에 의한 충격으로 심리적 문제가 발생 했다면 그 원인 제공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남편의 폭력, 아내의 바가지 요인으로 발병된 경우, 부모나 형제의 폭력성(暴力性) 기타 폭력이나 성격적(性格的) 문제에 의한 피해자가 속출 하지만 오히려 원인제공자는 자신의 그릇된 언행은 감지하지 못하고 피해자인 발병자(發病者) 에게만 개선(改善)을 기대 한다면 원만한 치유의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치료당시 치유효과가 만족 하였더라도 다시 같은 환경으로 돌아가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원인제공자의 우선적(優先的) 개선(改善)을 통 하여 치유 효과를 증대 하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주로 성장기의 어린이나 가정 또는 어떤 집단속에서 지배자(支配者)의 언행에 대부분이 순응 하는 듯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당연지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수직적(垂直的) 계통(系統) 환경에서는 각개인의 개념(槪念)이나 상반된 이해를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모든 사람이 옳소 라 하고 만족해하는 것으로 생각해 버리기 쉬우나 그 중에서도 혼자만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순응(順應)하지 못하고 심신의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한다.
대다수의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수의 반대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 또는 집단의 원인 제공자도 같은 맥락에서 동반치료(同伴治療)를 하면 발병을 초래했던 요인(要因)도 제거되고 원인 제공자의 악습(惡習)도 개선(改善)되어 가족이나 집단 전체의 환경도 개선되고 피험자의 재발 요인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 알콜 중독자, 금연자, 비만자, 직업병환자(職業病患者) 등이 치유(治癒) 후 다시 같은 환경으로 돌아갔을 때는 재발 가능성을 배재(培栽)하기 어렵다.
*. 시술자의 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질환(疾患)자체는 치유 되었으나 후속조치의 마무리로 심리(心理)안정과 자아구축(自我拘縮)에 소홀하여 치유된 마음의 공백을 채워 주지 못했을 경우에도 재발할 수 있다.
이를테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거나 빙의가 된 사람이나 알콜 중독자 흡연자 스트레스에 의한 비만자 등도 이성적 의식의 견해로 볼 때 단순히 건강을 해치는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악습(惡習)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면 심리적(心理的) 입장에서 볼 때 단순한 악습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감성적인 무의식의 개념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의식과 의식의 통합을 통 하여 해결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문제점을 제거한 후 심리 안정과 자아를 강력하게 구축하여야 이상적인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재발의 우려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최면치유의 효과는 상당히 속효성(速效性)이다. 뿐만 아니라 재발성이 없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환경(環境) 요인(要因)에 따라 주로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재발의 요인
*. 심리적(心理的) 문제의 원인은 주로 부모 또는 가족력(家族歷)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 원인이 가족력이라고 확인이 되면 해당 가족의 가족 상담을 진행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원인자(原因者)의 문제점을 규명(糾明)하여 개선하는 것이 선결(先決)문제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가족속의 원인자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마치 먹물 속에 있던 사람을 건저다 흰옷을 입혀 도로 먹물 속으로 돌려보내는 격이 되어 또다시 먹물에 오염 될 수 밖에 없다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원인자란, 주로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부모님이나 형의 폭력적 언행에 의한 충격으로 심리적 문제가 발생 했다면 그 원인 제공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남편의 폭력, 아내의 바가지 요인으로 발병된 경우, 부모나 형제의 폭력성(暴力性) 기타 폭력이나 성격적(性格的) 문제에 의한 피해자가 속출 하지만 오히려 원인제공자는 자신의 그릇된 언행은 감지하지 못하고 피해자인 발병자(發病者) 에게만 개선(改善)을 기대 한다면 원만한 치유의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치료당시 치유효과가 만족 하였더라도 다시 같은 환경으로 돌아가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원인제공자의 우선적(優先的) 개선(改善)을 통 하여 치유 효과를 증대 하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주로 성장기의 어린이나 가정 또는 어떤 집단속에서 지배자(支配者)의 언행에 대부분이 순응 하는 듯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당연지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수직적(垂直的) 계통(系統) 환경에서는 각개인의 개념(槪念)이나 상반된 이해를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모든 사람이 옳소 라 하고 만족해하는 것으로 생각해 버리기 쉬우나 그 중에서도 혼자만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순응(順應)하지 못하고 심신의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간과 하지 말아야 한다.
대다수의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수의 반대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 또는 집단의 원인 제공자도 같은 맥락에서 동반치료(同伴治療)를 하면 발병을 초래했던 요인(要因)도 제거되고 원인 제공자의 악습(惡習)도 개선(改善)되어 가족이나 집단 전체의 환경도 개선되고 피험자의 재발 요인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 알콜 중독자, 금연자, 비만자, 직업병환자(職業病患者) 등이 치유(治癒) 후 다시 같은 환경으로 돌아갔을 때는 재발 가능성을 배재(培栽)하기 어렵다.
*. 시술자의 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질환(疾患)자체는 치유 되었으나 후속조치의 마무리로 심리(心理)안정과 자아구축(自我拘縮)에 소홀하여 치유된 마음의 공백을 채워 주지 못했을 경우에도 재발할 수 있다.
이를테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거나 빙의가 된 사람이나 알콜 중독자 흡연자 스트레스에 의한 비만자 등도 이성적 의식의 견해로 볼 때 단순히 건강을 해치는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악습(惡習)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면 심리적(心理的) 입장에서 볼 때 단순한 악습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감성적인 무의식의 개념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의식과 의식의 통합을 통 하여 해결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문제점을 제거한 후 심리 안정과 자아를 강력하게 구축하여야 이상적인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재발의 우려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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