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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례

제목

힘들었던 과거들.

작성자
김현욱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7598
내용
저는 32살의 회사원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뵌것은 금년 초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연히 밤길을 걷다가 최면이라는 네온싸인이 켜진 사무실 창문을 보았고 호기심에 찾아 뵈었습니다. 밤 9시가 넘는 시간이었는데 선생님께서는 강의준비로 바쁘신것 같았습니다.

방문드리면서 호기심에 왔다고 말씀드리면서, 최면시술에 대해 물어 보았고 바로 호기심이 많은 저는 바로 최면시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최면을 받았던 경험을 말씀드리면....저는 최면이 잘 안걸리는
체질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최면에 걸릴수 있었습니다.
처음 최면을 받은후에 30분도 체 안되는 시간동안 최면을 받은줄 알았는데 4시간이 넘도록 최면을 받았다는 사실을 최면후에 꺠닫고 깜짝 놀랐습니다.

최면을 받으며 내가 이상한 상태가 되는가 하고 궁금했는데 전혀 그런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최면을 받으면서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질문을 해주셨고 그과정속에서.. 제안에 움크리고 있는 아픔과 문제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나는 그렇게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지..
왜 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민감한지...

저는 그동안... 자신감이 없고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거기다가 미래를 두려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최면중에... 내가 노숙자가 될거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선생님께서 저의 무의식과 대화하시며 (물론 저도 이 모든과정을 기억합니다) 올바른 사고를 할수 있도록 질문과 답을 물어보셨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있게 다가갈수 있었고, 다른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이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과대해석을 해서 스스로 힘들어 했습니다.

시술기간동안...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애정을 가져주셨고... 저는 많이 낳아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외롭지 않고 우울하지 않습니다.
또...저는 노숙자가 되지 않고 우리 회사의 대표이사가 될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선생님에게 무척 감사히 생각하기에 이렇게 실명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울증이나 자신감 부족... 뜻모를 두려움과 망상이 있다면.... 최면을 한번쯤 받아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다이어트를 이런 자신감으로 도전해 볼까합니다.
최면상담 받기 전보다는 훨씬 사는것이 편안합니다...
그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수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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