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칼럼

제목

최면이란?

작성자
HYPS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322
내용
        제 1 장

                     최면(Hypnosis)이란

1. 최면(催眠)과 정신세계(精神世界)의 관계 정의
  인류사를 통하여 최면에 대한 수많은 학설이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최면과 최면술에 대한 학자들의 설(說) 중에는 감정전이설, 조건반사설, 가정설, 암시설, 생리수면설, 삼인자설, 등 수많은 가설들은 많았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하자면

* 최면이란? 인간의 무의식세계를“칭”하는 말이며
* 최면술이란? 의식을 가지고 무의식의 반열로 접근하는“술”을“칭 한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마음)의 결합체이다. 인격은 외향적 육체와 관계없이  건강한 정신에서 발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마음)세계는 크게 둘로 나누어 이성적으로 의식하는 의식(오감각)세계와 의식적 감각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내면의 깊은 정신세계라고 불리는 무의식(감성본능계열)세계로 나눌 수 있다

  이성적 의식세계란? : 인간이 태어난 후 오감각(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기관을 사용하여 사물에 대한 학습을 목적으로 인지하고 사고하는 정신세계를  칭“ 하며

  감성 본능적 무의식세계란? : 인간으로 태어날 때부터 동력적 기능으로 존재하여 신경계를 통하여 기초생명활동 이라 할 수 있는 세포분열 에서부터 모든 생명활동의 기관을 운영, 관리, 리사이클 하는 일과

  이성적 의식(오감각) 으로부터 인지하고 사고한 학습을 감성계열인 잠재의식에 기억으로 입력 관리하거나 입력된 학습을 이용하여 창의와 응용력을 생산하고 이를 의식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지식과 지혜로 출역 하는 일, 사고의 행동실천을 결정하는 일을 한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한번쯤 공부 또는 무언가에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노력 해보았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나 의식과 무의식은 자아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교감하고 있으나 때로는 서로 다른 개념과 성감[誠感]의 차이(差異)로 인하여 하나의 사고에 대해 합치를 이루지 못할 때

  서로 다른 괴리에 의해 이성적 의식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감성적 무의식의 합의 없이는 결코 성취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이로 인하여 때로는 심리적 질환이나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의식이 실천하려는 행동은 의식의 동의 없이 언제 어느 때나 행동을 실천 한다. 예를 들면 공부를 하면 어떤 일보다 흥미롭고 쉽게 집중하게 된다. 라는 정서가 무의식에 앵커링 되게 되면 이성적 의식이 느끼기도 전부터 공부에 열중하는 그리고 공부를 즐기며 집중하는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나중에 발견 하게 된다.

또는 복잡하거나 난해한 기계를 분석하면 재미있고 쉽게 집중하게 된다. 아니면 나는 공부는 싫고 인터넷에 흥미가 있고 쉽게 집중하게 된다. 등등

  평소의 의식능력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학습능력을 나타 낸다거나,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기발한 발상(發想)이나 착상을 해내거나 평소에는 감조차 잡을 수 없었던 강력한 힘의 능력을 보였다거나,

  찰라의 순간에 위험(危險)을 감지(感知)하고 몸을 보호하려는 감성 본능적 행동을 실천하여 몸에 소름이 돋게 하고 극도의 긴장을 초래하여 몸과 마음을 보호하게 하는 현상 등 의식능력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이 실천 되고난 후 에야 비로소 이성적 의식이 깜짝 깜짝 놀랄만한 경험(經驗)을 할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휴일인 것도 모르고 평소와 같이 학교나 근무지로 출근 하는 반복적 행동도 단순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서와 사고(思考)를 전환(轉換) 시키거나 자율신경의 생체리듬을 조절 관리하는 무한한 능력(能力)과 지혜(知慧)를 내재(內在)하고 항상 의식과 무의식이 교감(交感)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무의식에 내재 되어있는 지혜(智慧)를 모두 교감하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의 교감능력(交感能力)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무의식에 내재되어있는 지혜(智慧)를 수치상으로 얼마만큼 일상(日常)에서 활용(活用)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기준 조차도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다. 단지 지극히 미미한 일부만이 활용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많은 지혜(智慧)와 능력(能力)을 의식세계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무의식세계로 부터 도입(導入)할 수 있다면 일상에서 인지(認知)하고 사고(思考)하고 학습(學習)하는 능력(能力)이나 행동하는 의식향상(意識向上)에 보다 큰 도움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성취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성과 감성의 교감능력을 키우는 수련이 선결 되어야 하는데 수련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은 아쉽게도 평상심(平常心)의 의식으로는 무의식에 접근할 수가 없고

  단지 최면 트랜스(Trance) 상태에서 만이 무의식에 접근할 수 있는 교감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혜의 능력(能力)과 자기개선(自己改善)을 필요로 할 때마다 그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해소하고 공허한 집중(集中)을 토대로

  감성계열인 무의식의 반열에 접근함으로써“의식은 협착 되고 피 암시성이 극도로 항진된 트랜스(Trance) 상태에서 이성적 의식성은 감성에 가깝게 변화되어 무의식에 접근할 수 있는 과학적인 수단을 이루는 술(術)을 곧“최면술”이라 하고,

  최면이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정신적(精神的) 주체를 이루고 있는 무의식세계(감성본능)를“최면”이라고 정의(正意)내릴 수 있다.

   최면트랜스 상태의 현상에 도달하면 감성(感性)계열인 무의식에 근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트랜스 상태의 깊이가 깊을수록 의식과 무의식 간의 교감상태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최면 시술자도 이성적 피험자의 의식(意識)이 무의식세계(無意識世界)와 동일선상에 도달해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최면의 상태는 수면과 각성 사이에서 몽환현상(夢幻現想)을 보이기는 하지만 수면과는 전혀 다른 트랜스 현상으로 구분이 되고 피 암시성이 현저히 항진되어 평소와는 아주 다른 의식성을 나타내는 특징을 보인다. 의식(意識), 운동(運動), 지각(知覺), 기억(記憶), 사고(思考), 상상(想像), 감정(感情) 등 심리적 활동, 뇌파와 근전도, 위장 순환기, 자율신경계의 생물학적 활동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한다.

  전통최면에 있어 타인최면의 경우 일련의 암시계열에 따라 반응시킴으로써 암시반응의 용이성 즉 피 암시성이 항진되어 의식은 차츰 이성(理性)에서 감성(感性)으로 가까워진 변화를 보이며 지각적(知覺的) 감각적(感覺的) 감정의 반응은 각성시의 의식과는 많이 다른 현상을 나타내게 된다.

  이때는 의식적 각성 상태와는 전혀 다른 이성적 의지력이 협착 되는 현상과 최면 트랜스(Trance) 상태에 이르러 감성(感性) 본능적(本能的)인 무의식의 반열에 접근하게 된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Powered by